지원
AI 에 관심이 있어 캡스톤 프로젝트로 ‘고유명사 사전을 이용한 한영 번역기’ 를 했고, 현장실습으로 코난 테크놀로지에서 AI 엔지니어링 직무 인턴을 하였다.
하지만 ‘과연 내가 대학원에 가지 않고 AI 직무로 취업할 수 있을까? 날고 기는 석박사들이 있는데 안되겠지..’ 하며 현실적으로 취업하기 더 좋은 웹백엔드 직무에 대해 생각하였다.
그러던 중 부스트캠프에서 처음 AI Tech 가 열렸고 이 프로그램이라면 AI 엔지니어로 일하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안고 지원하였다.
전형
자기소개서
- AI 엔지니어가 필요한 역량이 뭔지 → 기존 연구된 AI를 사람들을 위해 유익하게 활용하는 역할, 캡스톤 얘기함
- 어떤 AI 엔지니어 되기위해 빡센 부스트캠프 지원하는지 →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 유익 주는 역할하고싶음, 인턴에서 추천 서비스 구현해본거 얘기, 하지만 기본 부족, 실전 능력 키우고 싶다
- 6개월 후 내 모습 → 기본 능력 갖추고 대화형 플랫폼 활용한 추천 시스템 개발해보고싶다
- 개발 경험 → 휠체어 어플리케이션 경험, 디자인팀과 합맞추는 과정 쉽지 않음, 비전공자 시선 노력 + 상대 이해하려 많이 질문함
- 깃허브에 코드 부끄럽다,, 블로그 같은거 관리해야할 필요느낌, 아니면 노션으로 포트폴리오용 만들자!
BAT
- 21문제, 60분 +20분(이미지가 몇 사람한테 잘 안보였던듯)
- 편미분, 확률, 머신러닝 기본, 중급 이해 문제, 코딩 문제(파이썬), 시간복잡도 문제, 바이너리 서치 등 출제
1차 코딩테스트
총 6문제 4시간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며 파이썬을 사용하면 쉽게 풀 문제들이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비밀..
내가 푼 4문제는 쉽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간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해서 4개라도 맞춘거같다. 4는 수학적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고 6번은 dp로 하면 될거 같은데 연습이 부족해서 시도를 안했다. 동빈북 보고 얼른 공부해야겠다. 제출하긴 했지만 솔했다는 확신이 없어서 합격할지 모르겠다.
결과 : 1차 합격! 컷 3솔인듯
2차 코딩테스트
8문제 2시간.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앞으로 치는 분들은 1차 내용 복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잘 못쳐서 안될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왠일 되버려서 싸피와 부캠 중 고민을 하였고, 원래 나의 꿈대로 AI 엔지니어의 길에 들어서기로 결정했다!